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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전국 소리청 네트워크 구성을 시작으로 이명, 돌발성난청, 어지럼증, 이석증, 메니에르, 전정신경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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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갑자기 소리가 안 들려요...젊은층 돌발성난청 발병률 증가




(법보신문: 노훈 기자)


최근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를 호소하는 돌발성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와 잦은 이어폰 사용에 노출된 20~30대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돌발성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한쪽 또는 양쪽 귀의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돌발성난청 환자는 11만 5,000여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그중 20~30대 환자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5년 전과 비교해 4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젊은 층의 발병률이 꾸준히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돌발성난청은 발병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 혈액순환 장애,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 수면 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도한 소음 노출 등으로 인해 내이의 순환 기능이 떨어져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청력 저하와 함께 ‘삐’, ‘윙’ 하는 이명(귀울림)이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청력 회복이 어려울 수 있는 응급 질환으로, 발병 후 3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청력 회복의 골든타임이라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돌발성난청을 내이의 혈류 순환 장애나 신경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전신의 기혈 순환을 개선하고, 귀 주변의 혈액과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치료를 우선한다.


돌발성난청은 초기 치료와 더불어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이어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등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도움말 :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충남 천안점 박긍열 원장

기사출처: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010



[새전북신문] 찬 바람 불면 심해지는 두통, 기혈 순환 정체 때문일 수도


 



(새전북신문: 박은희 기자)


가을철은 큰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자율신경계 균형이 쉽게 깨지며,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이러한 신체 변화와 스트레스, 피로가 겹치면서 잠복해 있던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이 심화되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한다.


환절기 두통은 외부 변화에 대한 신체의 부적응과 더불어 기혈 순환이 정체되면서 발생한다. 대부분의 만성 두통은 단순히 머리의 문제가 아닌, 목과 어깨 근육의 과도한 긴장, 턱관절의 불균형, 척추의 미세한 틀어짐 등 전신적인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단순히 진통제에 의존하는 것은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방치하여 증상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방에서는 두통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데 도움되는 다음과 같은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추나치료를 통해 틀어진 경추(목뼈)와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아 신경과 혈관의 압박을 해소한다. 이는 두통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침과 약침 치료는 뭉친 근육과 통증 유발점을 이완시키고, 염증 반응을 빠르게 줄여 급성 통증을 완화시킨다. 환자의 체질과 두통 유형, 동반 증상(소화 불량, 불면 등)을 고려한 한약을 처방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전신 기혈 순환을 개선하여 두통의 재발을 방지할 수도 있다.


두통은 우리 몸의 중요한 경고 신호이며, 특히 환절기에는 면역 관리가 핵심이다. 만성적인 환절기 두통이라면 더 이상 진통제에 의존하지 말고,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



도움말 :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대전점 문대환 원장

기사출처: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863006

[헤모필리아 라이프] 고개 돌릴 때마다 세상이 빙글빙글...이석증의 대표 증상



(헤모필리아 라이프: 박남오 기자)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요." "고개를 돌릴 때마다 어지러워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석증은 갑자기 찾아와 극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이석증은 우리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귀 안쪽의 전정기관에 있는 '이석'이라는 작은 돌들이 떨어져 나와 평형 감각을 방해하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이석증은 머리 위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어지럼증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누울 때, 고개를 갑자기 돌리거나 위를 쳐다볼 때 발생하는 회전성 어지럼증이 대표적이다. 어지럼증은 보통 수초에서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지만, 극심한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이석이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재발이 잦아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 부천점 박기환 원장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 부천점 박기환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빈혈로 오인하거나 단순한 일시적 증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진단 없이 방치하면 만성적인 어지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학에서는 이석증의 원인을 단순히 이석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과도한 스트레스나 기력 저하 등 몸의 불균형에서 찾는다. 더불어 한약, 침, 추나요법 등을 통해 몸의 균형을 되찾고, 어지럼증과 동반되는 증상을 완화하며, 전신 불균형을 바로잡아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박기환 원장은 “어지럼증이 반복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석증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올바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도움말: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 부천점 박기환 원장

기사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77

[뉴스버스] 멈추지 않는 귀속 삐~소리...수면까지 방해하고 있다면




(뉴스버스: 최기수 시민기자)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 없이 귀나 머릿속에서 들리는 주관적인 소음이다. 특히 조용한 밤에 더욱 심하게 느껴져 수면을 방해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명 환자들은 소음 때문에 잠들기 어렵고, 수면 부족으로 인해 증상이 더 악화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이명이 밤에 더 심해지는 이유는 주변 소음이 사라지면서 이명 소리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들리기 때문이다. 뇌가 이명 소리에만 집중하게 돼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불면증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밤에 이명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소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뇌를 이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면을 방해하는 이명 관리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백색소음을 활용하는 것이다. 백색소음은 다양한 주파수 대역의 소리가 균일하게 섞인 소리로 이명 소리를 가려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수면 시작 전에 잠시 듣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청신경을 피로하게 하므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음으로,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명상, 독서 등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이명을 악화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방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침, 뜸, 한약 치료를 통해 몸의 균형을 되찾고, 신경을 안정시켜 이명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수원점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은 “이명으로 인한 불면증은 이명 자체의 치료와 함께 수면의 질을 높이는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명으로 인해 고통받는다면 망설이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움말: 소리청 네트워크 경기 수원점 소리청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

기사출처: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8537


[바이오타임즈] 노년기 삶의 질 위협하는 어지럼증, 방치하지 말아야




(바이오타임즈: 최진주 기자)


어지럼증은 나이가 들면서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방치할 경우, 낙상 사고로 이어져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분당점 원성연 원장은 “고령층의 어지럼증은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뿐 아니라, 이석증, 메니에르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며 “어지럼증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성연 원장은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전정 기능이 약해지고,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지럼증이 쉽게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면서도 “복용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도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지럼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 관리가 필수적이다. 원 원장은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는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침대에서 일어날 때나 앉았다 일어설 때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으로 균형 감각과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걷기 운동, 스트레칭 등 꾸준히 몸을 움직여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원장은 “어지럼증은 원인 질환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만약 어지럼증이 지속되거나 이명, 난청 등이 동반된다면 미루지 말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어지럼증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증상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꾸준한 관리와 조기 치료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도움말=소리청 네트워크 경기 분당점 소리청 으뜸한의원 원성연 원장

기사출처: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95



[세계비즈] 돌발성난청 고위험군은 직장인?



(세계비즈: 정희원 기자)


현대 직장인들이 돌발성난청의 고위험군에 놓여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잦은 회의와 통화, 이어폰 사용 등 소음이 많은 환경과 과도한 업무로 인한 만성 피로,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대구점 김판준 원장은 "돌발성난청은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청력 저하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돌발성난청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혈액 순환 장애, 면역력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된다"며 "특히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피로로 인해 신체 면역 균형이 깨지기 쉽고, 잦은 소음 노출로 달팽이관의 미세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력이 떨어지는 것을 단순히 피곤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돌발성난청은 발병 후 2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회복 가능성이 높다.  발병 초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면 청력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지만, 골든 타임을 놓치면 영구적인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꾸준한 건강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이 필수다.


김판준 원장은 "직장인들은 평소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업무 중 틈틈이 귀에 휴식을 주고, 이어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등 소음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도움말: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대구점 김판준 원장

기사출처:https://www.segyebiz.com/adxView/20250915514091?OutUrl=naver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명: 간과하기 쉬운 징후




아이들의 침묵 속 소리, 이명은 어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라는 아이들의 호소는 종종 단순한 투정이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명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학교생활과 학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간과하기 쉬운 징후를 초기에 파악하고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이명을 명확히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이명의 

특징 및 간과하기 쉬운 징후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명은 성인 이명과 원인이나 발현 양상이 다를 수 있으며, 아이들의 언어 표현 능력 부족으로 징후가 쉽게 숨겨지기도 합니다. 보호자는 다음의 구체적인 징후들을 관찰해야 합니다.


청각 및 행동 변화: 이명과 함께 난청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소리 민감도가 증가하여 갑자기 귀를 막는 행동을 하거나, TV 볼륨을 지나치게 높인다면 이명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특히 한쪽 귀의 이명이나 난청을 알아채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집중력 및 학습 저하: 지속적인 귀울림은 인지 자원을 소모하여 주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학습 능률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수업 중 집중하지 못하거나 산만한 모습, 성적 하락, 숙제 거부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조용한 밤 시간에 이명 소리가 더욱 커지게 느껴져 불면증을 유발하거나 수면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밤에 잠들기 어려워하거나 자주 깨고, 잠꼬대가 심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정서 및 심리 변화: 이명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 심해지면서 짜증, 불안감, 우울감, 예민함 같은 정서적인 문제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는 이명을 더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들기도 합니다.


두통 및 어지러움: 이명이 귀 내부 문제와 연관된 경우, 귀 주변 또는 머리 전체의 두통을 호소하거나 어지럼증이나 균형 감각 문제를 함께 호소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이명의 주요 원인


아이들의 이명은 성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한 원인을 가지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주요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소음 노출입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이용한 높은 볼륨의 음악 감상이나, 콘서트장, PC방 등에서 충격적인 소음에 노출되는 것이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는 청력 손상과 이명을 동시에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중이염 및 귀 질환입니다. 만성적인 중이염이나 외이도염 같은 귀의 염증성 질환은 이명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약물 부작용입니다. 일부 항생제나 항염증제 등 이독성이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이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넷째, 머리 및 목 부위 외상입니다. 스포츠 활동 등으로 인한 머리 외상 후 이명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호자의 역할: 

조기 발견과 치료 환경 조성


아이들의 이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호자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여 조기 발견 및 치료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관찰 및 경청: 아이가 "귀가 멍멍하다," "이상한 소리가 난다," "집중이 안 된다"와 같은 불평을 할 때 이를 간과하지 않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명이 언제, 어떤 소리로,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상세히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진료: 징후가 의심되면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청력 검사 및 이명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초기 진단과 치료가 빠를수록 예후가 좋을 수 있습니다.


소음 관리 및 예방 교육: 헤드폰/이어폰 사용 시간 및 볼륨을 제한하는 '60/60 규칙'(최대 볼륨의 60% 이하로 하루 60분 이내 사용) 같은 청력 보호 습관을 교육해야 합니다.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될 경우 귀마개 사용을 지도하여 소음성 이명을 예방해야 합니다.


심리적 지지 및 환경 조성: 이명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는 설명을 통해 아이가 이명을 덜 위협적인 것으로 인식하도록 돕습니다. 취침 시 백색 소음기 등 마스킹 소리를 활용하여 이명이 두드러지지 않는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보호자가 치료 계획을 이해하고 아이가 꾸준히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동참해야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명은 단순히 '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아이의 학습, 정서, 사회성 발달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조기 전문 진료, 그리고 적극적인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이명은 충분히 관리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 의료진과 상의하여 아이가 건강하고 조용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소아 두통의 원인, 생활 습관부터 체크





"우리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해요"

아이의 두통을 단순한 성장통이나 꾀병으로 치부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두통도 성인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아 두통은 학업이나 정서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두통, 왜 생길까요?


소아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성 두통과 편두통입니다. 최근에는 학업, 교우 관계, 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으로 인해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늘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두통: 긴장성 두통이라고도 불리며, 머리 전체를 띠로 꽉 조이는 듯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보통 오후나 저녁에 증상이 심해지고,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일 때 자주 나타납니다.


편두통: 머리의 한쪽이나 양쪽에서 욱신거리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편두통은 메스꺼움, 구토, 눈부심, 소리 과민증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편두통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며, 초콜릿이나 치즈 같은 특정 음식이나 수면 부족 등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코 질환(축농증), 시력 문제(난시), 경추부(목)의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두통이 반복된다면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두통이 심해지기 전에 부모가 해야 할 일


아이가 두통을 호소할 때, 부모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두통 일기 작성: 두통이 언제, 얼마나 자주, 어떤 강도로 나타나는지 기록하면 원인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두통이 시작될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등도 함께 기록하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수면 부족은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충분히 잠을 잘 수 있도록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스트레스 관리: 아이와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취미 활동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지도해주세요. 거북목이나 굽은 어깨는 목 근육을 긴장시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아이의 두통을 단순한 증상으로 보지 않고, 신체 전반의 균형을 바로잡아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체질 개선 한약: 아이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여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침 치료: 두통과 관련된 혈자리에 침을 놓아 경락의 소통을 돕고,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약침 치료: 정제된 한약재 성분을 경혈에 직접 주입하여 두통 완화와 전신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의 두통은 성장 과정에서 겪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두통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지러움'의 주범, 전정신경염




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느껴지고, 심한 구토와 균형 상실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가 아니라, '전정신경염'이라는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전정신경염은 우리 몸의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바이러스 감염 후에 발생합니다.




전정신경염,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나요?


전정신경염은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증상을 통해 어느 정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극심한 현훈(어지럼증)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누워 있거나 가만히 앉아 있어도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이 계속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빈혈과는 다릅니다.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은 자세를 바꿀 때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합니다.

어지럼증이 워낙 심하여 속이 메스껍고, 실제로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평형 감각을 조절하는 뇌의 부위와 구토 중추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청력 저하나 이명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메니에르병이나 돌발성난청과 달리, 전정신경염은 평형 기능만 담당하는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므로 청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명이 들리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머리를 움직이거나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습니다.

걷거나 서 있을 때 중심을 잡기 힘들고, 특히 머리를 돌릴 때 어지럼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위의 증상이 며칠간 지속하거나 악화된다면 전정신경염을 의심해 보고,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전정신경염을 

어떻게 치료할까요?


한방 치료는 단순히 증상 완화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담음과 어혈을 제거하여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전정신경의 기능을 회복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합니다.




1. 한약 치료: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여 내이의 혈액 순환을 돕고, 전정신경의 회복을 촉진합니다. 특히 어지럼증과 함께 동반되는 불안, 수면 장애 등을 개선하여 전신 상태의 균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침구 치료: 귀 주변의 혈자리와 전신 경락에 침을 놓아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근육과 신경의 긴장을 완화합니다. 또한, 약침을 활용하여 손상된 신경에 직접 영양을 공급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3. 생활 관리: 전정신경염은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균형 감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커피나 술과 같은 자극적인 음료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정신경염은 초기 치료가 빠를수록 예후가 좋은 질환입니다.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석의 역할과 이석이 떨어지는 원인은?




갑자기 머리를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럼증을 느껴보셨습니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장 먼저 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단순 어지럼증과는 다르게 특정 자세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석은 무엇이며, 왜 떨어지는가?


우리 몸의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은 내이(內耳)에 위치한 전정기관입니다. 이 전정기관에는 미세한 돌가루, 즉 이석이 붙어 있습니다. 이 이석은 중력 변화를 감지해 우리의 몸이 수평인지, 수직인지 뇌에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이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떨어져 들어가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반고리관은 회전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인데, 이곳에 이석이 굴러다니면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불필요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뇌는 이 잘못된 신호를 회전 감각으로 인식하여 극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석이 떨어지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화: 나이가 들면서 이석을 붙들어주는 단백질이 약해져 이석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외상: 머리 부위의 충격, 교통사고, 낙상 등 외부적인 충격이 이석을 제자리에서 이탈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질병: 내이와 관련된 염증성 질환(전정신경염 등), 메니에르병 등의 합병증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생활 습관: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칼슘 부족 등도 이석증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석증, 어떻게 대처하고 예방해야 할까요?



이석증은 증상 발현 후 며칠 내에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재발이 잦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한방치료는 이석이 다시 생기거나 이석이 떨어지기 쉬운 몸 상태를 개선하는 치료에 집중합니다. 이를 위해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한약을 처방하고, 침과 약침 치료를 통해 전정기관 주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염증을 완화합니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로 인한 담음이나 어혈을 제거하여 어지럼증의 재발을 막고 전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치료 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는 동작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카페인과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지럼증, 혹시 메니에르병의 신호일까요?


일상에서 흔히 겪는 어지럼증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귀와 관련된 어지럼증은 단순한 현기증을 넘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일 수 있으므로 정확히 구분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흔한 어지럼증과 메니에르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단순 어지럼증의 특징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은 피로,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또는 급격한 자세 변화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원인이 해소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이 부족할 때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도 흔한데, 이 경우 어지럼증과 함께 기운이 없고 창백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순 어지럼증은 보통 휴식이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호전될 수 있으며, 구토나 청력 저하 등의 동반 증상은 드뭅니다.




메니에르병의 주요 증상


메니에르병은 단순히 어지러운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지럼증', '난청', '이명'이라는 세 가지 대표적인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복되는 현훈(어지럼증): 메니에르병의 어지럼증은 단순한 어지러움을 넘어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극심한 회전성 현훈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보통 수십 분에서 수 시간 동안 지속하며, 오심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난청(청력 저하): 한쪽 귀에서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초기에는 저음역대에서 난청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럼증 발작 전후로 청력이 변동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명(귀울림): 난청과 함께 '삐' 소리나 '윙' 소리가 들리는 이명이 동반됩니다. 이명은 난청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심해졌다가 완화되기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림프액 순환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로,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일반적인 어지럼증과 달리, 메니에르병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난청이 영구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지럼증과 함께 난청, 이명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즉시 이비인후과나 한의원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청력을 지킨다





현대사회는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시끄러운 지하철, 공사장 소음, 이어폰으로 듣는 큰 음악 소리까지, 우리의 귀는 쉴 틈 없이 소음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음은 단순히 불쾌감을 넘어, 소중한 청력을 위협하는 주범이 됩니다. 소중한 청력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소음, 왜 귀에 치명적일까?


우리 귀 속 달팽이관에는 소리를 감지하는 미세한 유모세포가 있습니다. 이 유모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렬하거나 지속적인 소음은 이러한 유모세포를 손상시켜 영구적인 청력 저하를 유발합니다.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실은 서서히 진행되어 초기에는 자각하기 어렵지만, 나중에는 보청기 없이는 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2. 일상생활 속 귀 보호 팁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우리의 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이어폰/헤드폰 사용 시 '60/60 법칙' 지키기: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최대 음량의 60%를 넘지 않도록 하고, 한 번에 60분 이상 연속으로 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큰 소리에 노출되면 청각 세포가 손상될 위험이 커집니다.


소음 환경 피하기: 시끄러운 공사장, 클럽, 공연장 등 소음이 심한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소음이 심한 곳에 가야 할 경우, 귀마개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착용하여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식 시간 갖기: 소음에 노출된 후에는 반드시 귀에 충분한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귀가 회복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어드라이어, 청소기 사용 시 주의: 일상생활 속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헤어드라이어 사용 시 귀에서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고, 청소기 사용 시에는 짧게 사용하거나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및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면역력을 약화시켜 청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건강한 몸과 귀를 유지하십시오.


정기적인 청력 검진: 귀에 이상 신호가 느껴진다면, 정기적인 청력 검진을 통해 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에 문제 발생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청력은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로 우리의 귀를 소음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소리를 오랫동안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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