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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 이관협착증, 단순한 귀먹먹함 아니다…적극적인 치료 필요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오랜 시간 귀가 먹먹하고 이명이 지속되는 증상을 경험했지만,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치료를 미루는 중장년층이 많다. 증상을 방치하다가 난청이 심해지고, 전화 통화나 일상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말을 명확하게 듣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야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이처럼 귀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 특히 귀가 막힌 듯한 느낌이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하는 이명(耳鳴), 난청, 귓속 압력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귀먹먹함이 아니라 이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관협착증이란, 중이(中耳)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耳管)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 귀 내부의 압력 조절이 어려워지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감기, 비염, 부비동염, 중이염 등의 질환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할 경우 난청이나 만성적인 귀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다.


이관협착증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청력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적인 접근법은 체질과 증상에 맞춘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므로, 귀의 불편감을 느낀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코를 풀 때 너무 세게 풀지 않도록 하고, 기압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는 껌을 섭취하거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등 적절한 대처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분당점 원성연 원장)


(미디어파인)

기사출처: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03

[세계비즈] 스트레스와 과로가 부른 돌발성난청, 방치하면 청력 손실 심해져




(세계비즈) 정희원 기자


직장인 A씨(42세)는 며칠간 밤늦은 야근이 계속된 후, 출근길에서 갑자기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느꼈다. 초기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하루가 지나도 청력이 돌아오지 않아 의료기관을 내원했다가 돌발성난청 진단을 받았다.


A씨처럼 최근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돌발성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한쪽 귀의 청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조기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갑자기 한쪽 귀의 청력이 저하되거나 소리가 울려 들리거나 귀먹먹함이 지속되는 경우, 이명,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엔 자세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경기 수원점 이만희 원장은 “스트레스나 과로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바이러스가 내이 신경 손상), 혈류장애(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로 인해 귀로 가는 혈류 공급 감소), 자가면역 반응(면역 체계 이상 반응으로 내이 신경이 공격받아 염증, 청력 손실 발생), 귀 손상(장시간 이어폰 사용, 두부 외상)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 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한방 치료는 신체 균형 회복과 청신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고 덧붙였다.


이어 “이와 같은 한방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휴식으로 과로 및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소음 환경 피하기, 균형 잡힌 영양 섭취하기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계비즈) 정희원 기자

기사출처: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50429518649?OutUrl=naver

[비건뉴스] 귓속 압력 높아져 발생하는 메니에르병, ‘내이의 고혈압’으로 불리기도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어지럼증은 다양한 질병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 절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3개월 이상 계속되는 만성 어지럼증으로 진행될 수 있고 메니에르병을 방치할 경우엔 청력이 저하될 우려도 있다.


메니에르병은 귀 안 깊숙이 위치한 내이의 달팽이관(청각신경이 집결),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 및 세반고리 속에 흐르고 있는 내림프액이 과다 생성돼 압력이 높아지면서 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메니에르병을 ‘내이의 고혈압’으로 부르기도 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회전성 어지럼증, 한쪽 귀의 난청, 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등이 있다. 특히 어지럼증은 20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어지럼증은 20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악화된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경북 포항점 조광훈 원장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경북 포항점 조광훈 원장은 28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어지럼증의 원인은 메니에르병 외에도 다양하므로 증상에 대한 판단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정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치료를 소홀히 하면 청력을 잃을 위험이 크며 고염식, 카페인, 술, 담배를 피하고 발병 시 즉시 치료받아야 한다. 증상이 악화된 후 치료를 시작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초기에 자세한 진단을 받고 생활 습관을 조절하며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기사출처: 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64205



[ESG경제] 어지럼증, 단순 피로때문 아닐수도...이석증 의심해봐야


 


(ESG경제) 홍수인 기자


"조기에 원인 파악, 적절한 치료받는 것이 심각한 합병증 예방”

일시적이거나 가벼운 어지럼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전체 성인의 25%가 일생에 한 번은 경험하고 이 중 절반은 어지럼증으로 신체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통계도 있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빈혈이나 노화, 단순 피로, 기저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나 만약 그 빈도가 잦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적합한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귀 안 쪽에 위치한 전정기관은 우리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에 이상이 생겨도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등이 대표적이고 이 질환들 중 가장 흔한 원인은 이석증이다. 


이석증은 내이(귀속)의 평형기관인 전정기관에 있는 이석이 비정상적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다. 이석증이 발생하면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서거나 돌아누울 때 어지럼증을 느낀다. 서 있는 경우엔 천장을 바라보거나 고개를 돌릴 때도 어지럼이 발생한다. 평균 1분 이내에 멈추지만, 심한 경우 구역과 구토를 하고 물체가 흔들려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이석증의 치료 방향에 대해 소리청 네트워크 대구점 맑은소리한의원 김판준 원장은 “한의학적 접근에서는 신체의 균형과 에너지 흐름을 중점적으로 살펴 한약과 침, 추나, 약침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어지럼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일으킬 만큼 반복적이고 지속적이라면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을 내원해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조기에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어지럼증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길이다” 라고 당부했다.


도움말 소리청 네트워크 대구점 맑은소리한의원 김판준 원장


(ESG경제) 홍수인 기자

기사출처: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62

[베이비뉴스] 겨울철 어지럼증 원인 중 하나 ‘이석증’, 비타민D 결핍과 연관성 있어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이석증은 미세한 칼슘 덩어리인 이석이 세반고리관으로 흘러 들어가 움직이며 평형 감각을 자극해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최근에는 비타민D 결핍과의 연관성도 보고돼 일조량이 감소하는 겨울철 발병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 물론 비타민D 결핍만이 이석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계절적 요인 외에도 머리를 다친 적이 있거나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 다른 내이질환이 있었던 경우에도 이석증이 잘 생길 수 있다. 


또 이석증은 주로 40~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나이가 들면서 이석 기관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 이석이 불완전하게 형성되어 이석이 쉽게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부산사하점 박진구 원장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부산사하점 박진구 원장은 “이석증의 주요 증상은 자세를 바꿀 때 주변이나 본인이 돌거나 몸이 땅으로 꺼지는 느낌을 받는 것이 있다. 구역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석증은 1년 안에 10명 중 2명 정도가 재발하는 질환이다. 재발을 예방하려면 비타민D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야외활동을 많이 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며 고개를 심하게 돌리거나 젖히지 않는다. 또 필요하다면 한방치료 등을 통해 건강관리 꾸준히 하면 상태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박진구 원장은 “한방에서는 과로, 스트레스, 체력저하와 같은 발병 원인을 개선하고, 귀의 기혈순환을 좋게 만드는 것을 통하여 어지럼증을 호전시키며, 어지럼증의 재발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치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기사 출처: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092


[라이브뉴스] 의미없는 소리 지속적으로 들리는 이명, 예민해지고 집중력 저하까지 유발


 



(라이브뉴스) 김효영 기자


이명은 따로 소리 자극이 없음에도 귀안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 벌레가 윙윙 날아가는 것 같은 소리, 기타 공명음이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가끔 몸이 피로하거나 감기에 심하게 걸린 후 또는 음식을 오래 저작하여 귀에 강한 자극이 갔을 때 일시 적으로 이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오래가고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무시 해서는 안 된다.


주변이 온통 조용해도 소리가 들려 예민해지고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등 크고 작은 불편 증상을 유발한 다. 또 의미 없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이명은 당사자에게 심적 고통을 안겨줄 뿐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는 불면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소리청 네트워크 구미점 소리청한의원 김재영 원장


소리청 네트워크 구미점 소리청한의원 김재영 원장은 "이러한 이명은 한의학 치료로 접근할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과한 부분은 가라앉히는 한약과 침 치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추나요법 과 생활요법 등을 통해 각 장기의 기능과 구조적인 불균형에 대응함으로써 전신적인 건강까지 개선하 는 것을 치료의 목표로 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명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생활습관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평상시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볼륨을 낮추는 습관을 들이고, 스마트폰과 음향기기 사용 시간을 조절해 귀가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느꼈을 때 즉시 대처하는 것으로, 초기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경험 많은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라이브뉴스) 김효영 기자

기사 출처: http://www.livesnews.com/news/article.html?no=48446


이관기능장애가 반복될 때 필요한 생활관리법






귀가 먹먹하거나 자기 목소리가 

울리는 듯한 증상을 

반복적으로 경험한다면, 

이관기능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약물치료나 시술 외에도 생활습관 개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아래는 이관기능장애가 자주 반복될 때 

도움이 되는 생활관리법입니다.




 



1. 식습관 관리 


염분 줄이고 수분은 충분히 섭취합니다

이관기능장애는 염분 섭취와 

수분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이관개방증 환자의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짠 음식은 줄이고, 

하루 1.5~2리터 정도의 수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급격한 체중 감소가 이관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식사량과 영양소 섭취는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합니다.



 


2. 자세 관리 


고개 숙임과 하관 긴장을 줄입니다

장시간 고개를 숙이거나 

턱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는 

귀 주변 근육과 이관 주변 구조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턱을 꽉 무는 습관은

 귀 내부 압력 조절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 

목과 어깨를 자주 스트레칭하고,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체중 관리 


체지방이 급격히 빠지면 

이관 주변 지지 조직이 약해져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저체중 상태라면, 증상 완화를 위해 

일정 수준의 체중 회복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4. 온도 변화 적응 


급격한 기온 차에 유의합니다

날씨 변화나 실내외 기온 차가 클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외부 기압 변화가 이관의 

압력 조절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외출 전후 체온 유지, 

실내 냉난방기 바람을 직접 맞지 않기, 

얇은 겉옷으로 체온 조절하기 등의 

방법으로 온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기타 생활 습관 


비강 건강도 함께 관리합니다

이관은 코와 귀를 연결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비염이나 부비동염 등 코 질환이 있을 경우

 이관기능장애가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 코 건강을 위해 

적절한 습도 유지, 코 세척, 

비강 점막 보호를 위한 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봄철 두통 주의보 원인, 예방법



 


봄철(특히 4~5월)에 

두통이 심해지는 이유는 

기후 변화, 알레르기, 일조량 증가,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온과 기압 변화


봄에는 기온과 기압 변화가 심합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뇌혈관이 확장되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상 변화에 민감한 사람(기상병)은 

봄철 두통을 자주 겪습니다.



 


2) 미세먼지와 황사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합니다.

오염된 공기가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코막힘, 눈 따가움)도 

두통을 악화시킵니다.



 


3) 알레르기와 비염


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지면서 코 막힘으로 인한 

두통이 발생합니다.

특히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인해

 머리가 무겁거나 욱신거릴 수 있습니다.



 


4) 일조량 증가와 생체 리듬 변화


봄이 되면서 일조량 증가로 인해 

멜라토닌(수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듭니다.

이는 수면 패턴을 깨뜨리고, 

숙면을 방해하여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와 계절성 우울증


계절이 바뀌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긴장성 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봄철 두통 해결 방법


✔ 미세먼지, 황사 차단

외출 시 KF94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 사용

외출 후 손·얼굴 깨끗이 씻기


✔ 꽃가루 & 알레르기 대책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하되, 

황사가 심한 날은 닫기

코세척(생리식염수)으로 코막힘 완화


✔ 기온 & 기압 변화 적응

실내 온도를 18~22도로 유지

급격한 온도 변화가 없도록 겹옷 입기



 


✔ 수분 충분히 섭취

탈수는 두통을 악화시키므로 

하루 1.5~2L 물 섭취

카페인 음료(커피, 에너지 드링크) 

과다 섭취 자제


✔ 규칙적인 수면 유지

수면 부족이 두통을 유발하므로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낮잠은 30분 이내로 제한


✔ 스트레스 관리

명상, 가벼운 운동(요가, 스트레칭)으로 긴장 해소

스마트폰 사용 줄이고 눈의 피로 줄이기


✔ 운동과 햇빛 노출

가벼운 유산소 운동(산책, 조깅) 으로 

혈액순환 개선

오전 10~11시 사이 적당한 햇빛 쬐기



장기 침상 생활과 이석증의 관계




이석증은 귀 안에 있는 이석(耳石)이 제자리에서 떨어져 반고리관을 자극하며 발생하는 어지럼증입니다. 특정한 자세 변화(예: 침대에서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 때)로 인해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석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전체 어지럼증 환자의 약 20~30%를 차지하며, 특히 중장년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특히 장기간 누워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이석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중력의 영향 부족

이석은 일반적으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누워 있는 경우 중력에 의해 이석이 자연스럽게 제자리에 위치하지 못하고, 귀 안에서 쉽게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전정기관 기능 저하

오랫동안 누워 있으면 전정기관(귀의 균형을 담당하는 기관)의 활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전정기관이 평형 유지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극을 덜 받기 때문입니다. 전정기관이 약해지면 작은 변화에도 쉽게 반응하여 어지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신체 활동 부족

일반적으로 머리를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활동을 하면 이석이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누워 있으면 머리 움직임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석이 한곳에 정체될 확률이 높아지고, 결국 이석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4) 근육과 혈류 순환 감소

신체를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이 약해지고 혈류 순환이 저하됩니다. 이는 귀 내부의 혈류 공급에도 영향을 미쳐 이석의 이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전정기관의 기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로 인해서 꾸준한 신체 활동과 적절한 전정 운동을 통해 이석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정기관의 혈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다음과 같은 운동들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단, 절대 무리하게 진행하지 마세요!


걷기 운동: 하루 20~30분 정도 평지 걷기 또는 실내 러닝머신 걷기

가벼운 조깅: 심한 어지럼증이 없을 경우 가볍게 조깅

자전거 타기: 균형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됨

요가, 스트레칭: 고개 돌리기, 목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고 전정기관의 혈류 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갑작스럽게 머리를 돌리거나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피하세요. 아침에 일어날 때 천천히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 전정신경염일까?




 



전정신경염(Vestibular Neuritis)은 

내이(內耳)의 전정신경에 염증이 발생하여 

균형 감각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이미지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갑작스럽게 심한 어지럼증(현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청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전정신경염은 바이러스 감염,

 면역 반응 이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정신경염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며, 

수일에서 수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급성 회전성 어지럼증: 

환자는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강한 어지럼을 경험합니다.



 


구역 및 구토: 

심한 어지럼으로 인해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동반됩니다.


균형 감각 저하: 

걸을 때 휘청거리거나 

한쪽으로 치우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안진(눈 떨림 현상): 

눈이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청력 손실 없음: 

메니에르병과 달리 청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48~72시간 동안 

가장 심하게 나타나다가 점차 완화되지만, 

일부 환자는 몇 주에서 몇 달간 

균형 감각 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정신경염 환자 중엔 

만성화된 분들도 많습니다. 


외부적 요인을 치료해도 

내부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여러 번 재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순환과 면역력이 

정상 범주로 올라와야 되며,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한 

자율신경계 불균형도 잡아야 합니다.


 어지럼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 

증상 완화와 더불어 원인까지

 케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검사와 진단,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진행하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어지럼증의 대부분은 

전정신경염처럼 귀에 문제가 있는 

말초성 어지럼증이지만, 


비율이 적더라도 중추성 어지럼증일 경우 

위급한 질환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인 경우에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등 

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한 어지럼증일지라도 

가족 및 본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메니에르병, 원인부터 관리법까지


 



메니에르병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특징이 있으며, 

주기적으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지럼증(현훈): 환자는 마치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강한 회전성 

어지럼증을 경험합니다. 


보통 수십 분에서 수 시간 동안 지속되며, 

심한 경우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청력 저하: 초기에는 한쪽 귀에서만 

일시적인 청력 저하가 나타나다가 

점차 진행되면서 양쪽 귀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명(귀 울림): 귀에서 ‘삐’ 소리나 

‘윙윙’거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립니다.


귀 충만감(먹먹한 느낌):

귀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들며, 

압력이 차 있는 듯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메니에르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꼽힙니다.


내이의 림프액 증가: 내이 속 림프액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압력이 높아지고, 

신경 기능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 및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내이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 짠 음식이 

체내 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림프액 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및 면역 이상: 일부 연구에서는 

면역계 이상이 메니에르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메니에르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은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예방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염식 식단 유지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합니다.


카페인과 알코올 제한 

과다한 카페인 및 알코올 섭취를 피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명상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적절한 운동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체내 수분 균형 유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내이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이명 있다면 생활 속 관리 이렇게



 


이명은 일반적으로 주위에서 

소리 자극이 없어도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외부로부터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로 

청각 기관 일부가 손상돼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른 부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명이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신경쓰기


혈액 순환이 무너지게 되면 

청각에도 문제가 갈 수 있는 만큼 

혈관에 좋은 음식들로 구성한 

식단을 가지고 제대로된 식습관을 갖고 

스트레칭 등 혈액 순환에 좋은 

운동요법 등을 통해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어폰 착용 자제


귀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이어폰 착용 등은 최대한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 손실로 인해 발생하는 

이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귀가 손실이 되지 않게 

그리고 피로가 많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도 하나의 관리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 회복


신체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었다면 

이명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귀로 연결되는 

혈류의 흐름을 회복하기 위하여 

기혈 순환을 되찾기 위한 

치료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기타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비롯한 대사성 질환, 알레르기,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 등은 청신경 및 

청각 세포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의 치료와 관리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명은 단독으로 발현되는 사례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난청에서 기인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을 인지했다면 

보다 면밀한 검사를 통해서 전반적인 

신체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명이 반복된다는 것은 

이미 청력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단순한 문제로

 여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관련 검사를 하고 

적합한 관리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C E R T I F I C A T I O N & Q U A L I T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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