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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전국 소리청 네트워크 구성을 시작으로 이명, 돌발성난청, 어지럼증, 이석증, 메니에르, 전정신경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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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남성에 많이 발생하는 군집성 두통, 통증 강도 심하고 주기적 발생

 




(법보신문) 노훈 기자


전체 인구의 90% 이상에서 평생 한 번 이상 겪는 매우 흔한 증상인 ‘두통’. 두통은 대개 뇌의 구조적 문제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과 뇌 내에 문제가 있는 이차성 두통이 있다. 일차성 두통에는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집성 두통, 후두신경통, 기타 원인 미상의 두통이 있다.


이 중 군집성 두통은 한동안은 증상이 없다가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 몰아서 발생하는 특징을 갖는데 야간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흔히 관찰된다.


또 군집성 두통은 짧지만 매우 심한 강도의 두통을 보이고 결막충혈, 콧물, 눈물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고 2시간 정도 지나면 대부분 사라진다. 수년간 증상이 없다가 증상이 발생하면 수 주 동안 하루 중 일정한 시간, 특히 야간에 발작성 증상을 보인다.


일차성 두통의 대부분은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방치할 경우 만성화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을 수 있어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 



도움말 :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충남천안점(자성당한의원) 박긍열 원장



일반적으로 두통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목과 어깨 부분을 풀어주는 마사지는 두통을 완화하고 재발 가능성을 감소시킨다. 피로 회복을 위해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해 두통을 유발하므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빈도가 잦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한방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한방치료는 단순히 증상을 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건강한 생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법보신문 노훈 기자 

기사 출처: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874

[새전북신문] 일상 흔드는 갑작스런 어지럼증, 넓은 관점에서 원인 탐색 필요





(새전북신문) 


갑자기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발생 빈도가 잦아지면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균형을 잃거나 빙글빙글 도는 느낌을 경험했다면, 이를 일시적인 증상이나 단순 피로, 스트레스 영향으로 넘기지 말고 자세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어지럼증이 너무 심하지 않다면 침착하게 어지럼증이 자세에 의해 유발되는지, 아니면 자세와 상관없이 지속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특정 자세, 즉 머리를 들어 올리고 숙이거나 돌아누울 때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라면 이석증과 같은 전정기관 문제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고, 자세와 상관없이 지속되는 어지럼증은 내이의 염증 또는 뇌혈관질환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 실신성 어지럼증은 갑자기 아득해지는 느낌과 함께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어지럼증을 의미한다. 보통 뇌의 혈류나 당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기립성저혈압을 겪는 환자에게 흔하다.




어지럼증 원인은 그 양상만큼이나 다양하다. 흔히 빈혈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어지럼증 원인이 빈혈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빈혈, 피로 등으로 의심하기보다는 보다 넓은 관점에서 원인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대전점
(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

[더퍼블릭]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 늦은 오후와 저녁에 잘 생겨

 




(더퍼블릭) 손세희 기자


만성 두통의 대명사라고도 불리는 긴장성 두통은 신경성 두통, 긴장성 두통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발생 과정을 살펴보면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경직되면서 목과 어깨가 뻣뻣해지고 그 여파가 뒤통수를 타고 정수리, 심하면 옆머리와 앞이마까지 이어지면서 나타난다. 또 늦은 오후나 저녁에 더 잘 생기는 편이다. 통증이 수시로 재발하며, 매일 두통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부천점 박기환 원장




이러한 긴장성두통을 유발하는 요인들로는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및 불안증 등의 수면습관의 변화, 불규칙한 식습관, 식사 거르기, 과도한 근육긴장, 불편한 자세나 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하기, 신체활동의 감소, 월경 임신 폐경 호르몬제 사용 등의 체내 호르몬 환경의 변화, 약물 과용 등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이를 깨물거나, 힘을 주거나,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마사지로도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가 긴장성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인 만큼 충분한 휴식, 요가와 명상, 심호흡 하기, 충분한 수면 등도 관리에 도움된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으로도 두통이 계속되면 안면 통증, 피로감, 무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볼 것을 권한다. 침, 부항, 약침, 한약 등의 한방치료는 머리 주변의 경혈 자극과 목 어깨의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적극적인 체내의 관리에 집중하길 바란다. 

도움말 : 소리청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부천점 박기환 원장


더퍼블릭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기사출처: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45577


[뉴스버스] 목소리 울려 들리는 이관개방증,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후 발생 확률 높아

 


(뉴스버스) 최기수 시민기자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말소리나 숨소리가 귀에서 울리면서 들리기 시작하고 귀가 물속에 들어간 것처럼 먹먹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이관개방증’으로 의심할 수 있다. 환자들은 “동굴 속 또는 목욕탕에 있는 것 같다”라고 호소하기도 한다.


유스타키오관이라고도 불리는 이관은 코와 귀를 연결해 외부 기압과 중이의 압력을 맞춰주는 수도 파이프처럼 생긴 기관이다. 침을 삼키거나 하품할 때 잠시 열렸다 닫히면서 중이와 외부의 압력을 맞춰주는 기능을 한다. 


평상시 닫혀 있다가 상황에 맞게 열리고 닫혀야 하는 이관이 항상 열려있는 상태를 이관개방증이라고 한다. 반대로 계속 닫혀있는 상태는 이관폐쇄증이라 부른다.


이관개방증은 전신 상태 악화와 심한 다이어트에 따른 급격한 체중 감소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무게가 줄면 이관을 구성하고 있는 지방조직도 빠지면서 발병하는 것이다.






소리청 한의원 네트워크 수원점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



소리청 한의원 네트워크 수원점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은 “증상이 가벼우면 휴식과 영양 섭취로도 좋아질 수 있다”며 “그러나 방치할 경우 점차 빈도가 잦아지고, 청력 저하, 음압에 의한 귀 통증 및 자성강청 등 불편한 동반 증상이 지속될 수 있으니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이관 기능을 정상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귀가 먹먹한 증상은 중이염이나 일시적 이관염부터 급성적 질환인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올 수 있다. 병원에서 자세한 진단과 세분화된 검사를 받은 뒤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또 생활 관리도 적절히 진행하며 회복에 힘써야 한다.


뉴스버스 최기수 시민기자  kisoochoi@naver.com

기사 출처: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6772




[바이오타임즈] 극심한 어지럼증, 구토로 걷기도 힘든 ‘전정신경염'





(바이오타임즈) 최진주 기자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잠을 잘 못 자면 일시적으로 가벼운 어지럼증을 겪기도 하는데, 간혹 특정 질환으로 인해 중심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어지러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급성 어지럼증 질환에는 ‘전정신경염’이 있다. 전정신경염은 말 그대로 전정기관에 염증이 발생 된 상태를 의미하는 데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난다. 


감기에 걸리고 난 뒤 심하게 어지럽다면 전정신경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구토와 오심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며 난청, 이명과 같은 증세는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잠깐의 휴식만으로도 어지럼증이 완화되지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원인과 증상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소리청 네트워크 경기 분당점 
소리청 으뜸한의원 원성연 원장



소리청 네트워크 경기 분당점 소리청 으뜸한의원 원성연 원장은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파악이 중요하다”며 “한의학에서는 근본원인을 살펴 치료하여 어지럼증을 소실 또는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오장육부의 기능을 개선시키고 전반적인 건강상태을 향상시킨다”고 전했다. 


또 원성연 원장은 “전정신경염을 예방하려면 지나치게 무리하거나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바이오타임즈 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기사출처: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61



[세계비즈] 귀 응급질환, ‘돌발성난청’ 갑자기 청력 잃는다? “지체 말고 즉시 치료하세요”


 




(세계비즈) 정희원 기자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질환인 돌발성 난청. 이 질환은 어떠한 전조 증상 없이 수 시간에서 2~3일 이내에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게다가 의료 기관을 방문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특발성이라고 한다. 돌발성난청의 80~90%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러한 돌발성난청 환자 수는 최근 5년 동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돌발성난청인 진료인원(입원·외래)은 2018년 8만4049명에서 2019년 9만471명, 2020년 9만4333명으로 증가한 후, 2021년 10만4921명으로 10만 명 선을 넘었다. 이어 2022년에는 10만3474명으로 집계됐다.


돌발성난청 질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는 현대인들이 심한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이 되거나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습관, 또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소리청 맑은소리한의원 김판준 원장. 
사진 제공=소리청 네트워크 대구점



소리청 네트워크 대구점 소리청 맑은소리한의원 김판준 원장은 “돌발성난청은 초기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청력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외부음 소리가 평소와 달리 울려 들리거나, 들리지 않고 귀속이 먹먹하게 느껴지는 이충만감이 동반되거나 이명이 동반될 시 서둘러 한의원을 내원해 진료받을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또한  “돌발성난청을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시 단순히 귀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각 체질에 따른 장부 기능의 편차에 따른 치료를 겸하면 청력회복에 더욱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세계비즈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기사출처: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41119515817?OutUrl=naver


경추성두통의 원인, 바르지 못한 자세




 



많은 사람이 두통을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의 결과로 치부하고 

약물이나 휴식으로 대처하곤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쉬어도 낫지 않거나 

약물로도 해결되지 않는 두통이라면, 

원인을 목에서 찾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경추성 두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추성 두통은 목뼈, 즉 경추 부위의 이상이 

두통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등 

장시간의 잘못된 자세가

 경추성 두통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고개를 앞으로 내밀거나 숙이는 자세를 

지속하면 목과 어깨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며

 경추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경과 근육에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두통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경추성두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후두부를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의 운동범위가 10도 이상 감소하거나,

 목 뒤에서 두통이 시작되는 경우에도 

경추성두통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목에 있는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과

 손상으로 인해 신경이 자극을 받을 경우에도 

경추성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통과 함께 목이나 어깨 통증이 동반되거나 

고개를 돌릴 때 통증, 안구 피로감,

 충혈이 함께 나타난다면 

경추성두통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경추성두통은 일반적인 두통약을 복용해도 

통증이 쉽게 완화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척추질환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 본인 스스로 내 두통이 편두통인지 

긴장성 두통인지 경추성 두통인지 

증상으로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만약 두통이 수년간 지속되었고 

두통약을 먹어도 통증이 줄지 않는다면 

먼저 병원에서 두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추성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경추의 구조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주변 환경과

 업무 자세를 바로 잡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를 

화면 상단과 눈높이가 일치하도록 위치시키고, 

시선이 아래로 15~30도 이내에 

머물도록 조정합니다. 




 


이 때 모니터와의 거리는 60~80㎝가 적당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도 

양팔과 손이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의자와 책상의 높이를 조정해야 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누군가 정수리 부위에서

 머리를 잡아당기고 있다는 느낌으로 

등허리를 쭉 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시력이 나쁘거나 초점이 안 맞는 

안경을 착용하면 화면을 보기 위해 

구부정한 자세가 만들어지거나 양측 시력 차이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시력이나 안경 도수가 적당한지 

확인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겨울철 귀건강 악화도 조심해야




 



겨울철은 전체적인 면역력이 

약화되는 시기이도 하지만, 

귀 건강이 악화될 위험 또한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찬 공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근육 경직과 함께 혈류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때 이명 발생률은 높아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두통, 어지럼증 등의 

부수적인 문제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겨울엔 활동량이 줄고 조용한 데서

 머무는 시간이 늘다 보니 

이명을 더 크게 느끼기도 합니다. 


대다수 환자에게서는 원인을 찾기 힘듭니다. 

증상은 피로할 때, 조용할 때, 

신경을 쓸 때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명을 예방하려면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환경을 피하는 게 기본입니다. 


이명 환자 대다수에게 

난청이 동반되는 만큼 청력이 나빠질 수 있는 

소음 큰 곳은 물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도움됩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조용한 곳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이명을 크게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명 소리에 집중할수록 

이명은 커지기 쉬워 관심 자체를 

갖지 않는 게 더 낫습니다.



 


이명은 참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수면장애와 우울증, 불안 신경증 등이 동반돼

 큰 고통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에 큰 불편을 주는 만큼 

나의 귀 건강관리에 힘써 

소중한 일상을 챙길 수 있도록 합니다.


독감, 돌발성난청으로 이어질 수도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0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지난 15~21일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는 

31.3명으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질병청은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독감은 발열, 기침, 인후통과 같은 증상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대부분 감기나 독감 후유증이라고 하면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을 떠올리지만, 

갑작스러운 난청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난청으로, 

대개 한쪽 귀에만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가 이관을 타고 

귓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면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 


중이염은 귀통증, 고름, 열, 두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돌발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감기나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겨울철 및 환절기에 돌발성 난청이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감 외에도 다음과 같은 요인이 

돌발성난청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① 바이러스 

감기, 독감, 대상포진, 홍역, 

볼거리 등에 따른 감염


② 혈관 문제 

귓속 내이의 혈류 장애 및 

혈관 염증 등 혈관 문제


③ 기타 

피로, 스트레스, 소음 노출, 뇌졸중, 

자가면역질환, 다발성경화증, 

청신경종양, 이(耳) 독성 약물 등




 

 돌발성 난청 의심 증상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면서 

익숙한 소리가 이상하게 들린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며칠 동안 귀가 꽉 막힌 듯한 느낌이다 


-왼쪽·오른쪽 귀를 번갈아가면서 

전화 통화를 할 때 소리 크기가

 다르게 들린다


-잠자리에 들기 전의 청력과 깼을 때 

청력에 차이가 있다


-듣는 소리가 울리는 이명과 

현기증·구역질이 동반한다 


-거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심한 난청도 발생할 수 있다




 


돌발성 난청의 발병 2~3일내 치료하면 

약 70%에서 청력이 거의 회복되지만, 

발병 1주 이후 치료시 20%만 

어느 정도 청력이 회복됩니다.


 때문에 돌발성 난청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두통 발생할 수 있어


 


이런 경우에도 

두통 발생할 수 있어



국민 10명 중 8명이 

일 년에 한 번 이상 두통 경험,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두통으로 인한 업무 지장,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10대 질환 중 하나로 꼽은 두통은 

명실상부 ‘국민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통 분류표에 따르면 두통의 원인은 

약 300가지로 굉장히 다양한데 

다음과 같이 생각지도 못한 원인이

 내 두통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아침 안 먹는 습관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혈당이 낮아지면서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하고, 

이에 따라 뇌혈관 주변의 말초신경이 

자극돼 두통이 생깁니다. 


소량이라도 꼭 아침 식사를 하고 

저녁 식사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 부족


만성 두통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비타민D 혈중수치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는데, 

이를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D의 90%가 공급됩니다. 


만약 두통이 심하다면 매일 15~30분 정도 

햇빛에 피부를 노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두통에 시달리는

 비율이 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만이 뇌압을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는데,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혈압이 불안정해 

뇌척수액이 원활히 빠져나가지 못하고 

뇌압을 높이고 이로 인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은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보다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에 시달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기적인 스트레칭으로 

목과 어깨 부위 등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일상에서 바른 자세로 유지를 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귀가 먹먹, 어떤 질환일까?



 



우리는 간혹, 일상생활을 하면서 

귀가 먹먹한 증상을 느끼고는 합니다. 

높은 산을 오르거나, 비행기 탑승 시와 같이 

기압의 변화로 인해서 

느끼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체력저하, 

수면 패턴의 변화,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혹은 

큰 소음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로 나타나는 

귀먹먹함은 침을 삼키거나, 

하품하기 등을 통해 귀에 있는 

유스타키오관이 열리게 하여 

주변과 압력 차이를 줄이는 행동으로 

쉽게 고칠 수 있지만, 


이관기능의 장애, 돌발성 난청,

 중이염 등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것이라면 

관련 치료가 필요합니다.



 



중이염


감기를 앓고 난 후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는 중이염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영유아는 감기 후유증으로 

급성 중이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중이염에 걸리면 귀의 통증, 발열,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영유아의 경우 열이 나고 

코막힘 증세가 오래가거나, 

평소보다 더 보채고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경우, 

귀를 자꾸 만지거나 잡아당기는 등의 

행동을 보이면 중이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돌발성난청


돌발성 난청 환자들은 주로 

한쪽 귀가 먹먹하거나 막힌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약 80%에서 이명이 동반되고, 

30%의 환자에게는 어지럼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3일 이내에

 3개 이상의 주파수대에서 30dB(데시빌) 이상 

난청이 발생했을 때 진단을 내리는 질환으로, 

한해에 10만 명당 5-30명꼴로 발생합니다. 

50~60대에 가장 흔하고, 

95% 가량이 한쪽 귀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관기능장애


기압변화와 상관없는 환경에서도 

귀충만감이 반복되거나,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이관기능장애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관기능은 평상시 닫혀있어야 하는 

이관이 항상 개방돼 발생하는 개방증과 

개방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열리지 않는 협착증으로 나뉘는데, 

증상은 유사합니다. 


이관기능장애는 이명이나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등 다양한 귀 질환 

환자에게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재발하는 이석증, 생활관리 신경써야




 



귓속엔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있습니다. 

전정기관은 반고리관(세반고리과)과

 이석기관으로 구성됩니다. 


이석증은 이석기관에 붙어 있는 

이석 가루가 떨어져 나와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 

평형기능을 자극해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보통 가만히 있을 때는 

어지럽지 않다가 고개를 돌리거나 

움직일 때 빙 돌 듯 어지럽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석증 환자의 경우 

1년 이내에 30%, 5년 이내에 50%가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석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평소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머리에 충격을 가하거나 

심하게 흔드는 행동은 피하고 

진동이 과한 기구를 이용하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예방 약물을 먹고, 

이석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비타민 D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지럼증이 올 때는 안전한 곳에 

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운전이나 기계 작동과 같이 

집중력을 요구하는 활동은 

어지럼증이 없을 때 합니다.


잠 잘 때 베개를 약간

 높게 베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는 시간 외에는 

장시간 누워있는 것을 피합니다.



 


또한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세요. 

소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혈액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혈관을 수축시켜 

어지럼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빈혈이라고 

자가 진단을 내려 빈혈약을 복용하거나 

몸이 약해진 것으로 잘못 판단해 

영양제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다가 

병을 더 키울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C E R T I F I C A T I O N & Q U A L I T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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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및 식약청 고시,대한약전 및 대한 약전외 한약규격집에 의거 실험하고,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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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분당점 원성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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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오전 10시 ~ 오후 2시(점심시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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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간진료) : 오전 10시 ~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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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오전 9시 30분 ~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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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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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12시 30분
수요일/일요일 : 휴진
* 점심시간 : 오후 12시 30분 ~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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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목/금 :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수(야간진료) : 오전 9시 30분 ~ 오후 8시
토/공휴일 :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일요일 :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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