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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청 칼럼

이명에 의해 들려오는 소리, 환자마다 다양해

2024.10.02
지점
인천 · 부천점
작성자
박기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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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내 귀에서만 ‘삐’ 소리, 벌레 우는 소리, 물 흐르는 소리 등이 들리는 이명(耳鳴)이 생길 때가 있다.  


전체 인구의 약 17~20%, 특히 노인층에서는 약 30~50%까지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과거에는 이명을 일종의 노인병으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령의 환자들이 이명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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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명은 그 형태와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고음

(청력장애가 있는 소음성‧노화성 난청에서 많이 발생)


-귀뚜라미, 매미 같은 벌레 소리

-삐~, 윙~하는 금속성 기계 소리

-종소리나 기차소리 같은 반복되는 소리


저음

(메니에르병 같은 저음 청력 손상이 있을 때 많이 발생)


-바람소리

-물소리

-맥박소리 또는 심장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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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소리가 발생하더라도 환자들이 괴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명 환자들은 이런 소리에 의해 불안감과, 어지럼증, 수면장애와 같은 2차적 문제까지 겪고 있어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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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이명을 다양한 형태로 구분하고 귀의 구조적인 원인과 신체적 원인을 파악해 한약, 침, 뜸, 부항, 약침 등의 한방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체질을 개선해 신체 스스로 질병에 대항하는 능력을 키워주며 기초적인 장부의 기능을 회복해 전신의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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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특히 피로하거나 수면장애가 있을 때, 주위가 조용할 때,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때 심해진다. 따라서 과로를 피하고, 주변이 적막하지 않도록 적당한 소음을 유지하는 게 좋다. 잘 때는 백색소음이나 라디오 소리를 작게 해두면 수면에 도움이 돼 이명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신경을 자극하는 카페인 섭취나 흡연은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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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분당점 원성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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